작성일 : 13-01-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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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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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플러스
 조회 : 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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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대 편입 플러스입니다.
편입에 대한 어렵고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네요.
편입을 시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편입에 대한 로드맵을 구상하는 것입니다.
즉, 본인이 원하는 진로와 그에 따른 학교 선택이 우선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맞는 커리큘럼을 정해야 한답니다.
디자인과를 나오셨다고 하는데 편입후 진로를 같은 계열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님 단순히 조금 더 높은 학교로의 진학이 우선인지?...
디자인 계열의 경우 시각디자인, 공업디자인, 패션디자인, 공예디자인들이 있으며 해당 학교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시각은 주로 일러스트나 포스터류의 실기를 공업은 제품 렌더링을 , 패션은 패션일러스트를 그리고 공예는 렌더링이나 정밀묘사류의 실기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회화계열의 경우에는 하나의 실기로 시험을 볼수 있는 학교가 많지가 않기 때문에 적어도 두개 이상의 실기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회화실기는 인체 소묘와 인체 수채화, 정물 수채화와 정물소묘, 색채 드로잉 그리고 유화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과기대, 서울 시립대, 단국대(죽전), 성균관대, 건국대(서울), 서울여대, 덕성여대, 경기대등의 학교들은 공인영어 내지 편입 영어를 별개로 준비를 하여야 하며 포트폴리오를 필요로 하는 학교들도 있답니다.
상당히 준비할게 많고 복잡한 것 같죠?....^^;;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본인이 편입을 하려고 하는 목적을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그 다음은 학원으로 오셔서 원장님과 진지한 상담을 받아 보고 개략적인 편입 로드맵을 구상하고 난 후 실기를 시작하여야 한답니다.
실기 준비 기간은 학생들마다의 편차는 있으나 대략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답니다. 물론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길수록 더 유리한 것은 당연하겠지만 6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그리 늦게 시작하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본인이 그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랍니다.
다만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거나 회화과 실기를 준비하는 경우 또는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일찍 시작을 하는 게 좋습니다.
편입 실기는 입시 실기와는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입시 미술을 했다는 점은 실기 초반에 적응하는 부분에서 유리하거나 색채감이 비실기자들보다 조금 더 낫다는 점등을 제외하면 편입에서는 큰 메리트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원비의 경우 매월 2월에 다시금 공지가 되기 때문에 수강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월이 지난 후 전화나 방문 상담시 알려드릴수가 있겠네요.
수강료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실기를 늦게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선은 영어 공부에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서울 과기대나 서울 시립대는 공인영어 성적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토익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실기를 늦게 시작하는 부담감은 지울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정도 편입에 대한 궁금점이 해결 되었는지?
보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플러스로 전화를 주시거나 방문을 하시면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으니 주저말고 플러스의 문을 두드리세요!! ^^*
모처럼 겨울 한파가 물러난 둣 조금은 따듯한 겨울날씨입니다. 겨울철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내인생의 플러스, 미대 편입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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